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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FAQ입니다.
인쇄물을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전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Adobe Illustrator입니다.
인쇄물이 어떤 종류냐에 따라 Photoshop이나 Indesign 등이 사용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Photoshop은 편집용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이미지 수정용 프로그램입니다.
Indesign은 페이지가 많은 카다로그, 책자, 신문 등의 편집에 사용됩니다.
과거에는 매킨토시에서 Quark XPress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요즘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이밖에 코렐드로우나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을 쓰기도 하는데 호환성 문제로 잘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인쇄물인 명함, 봉투, 스티커, 상품권, 전단지, 포스터, 현수막, 리플렛 등의 인쇄물은 Illustrator를 가장 많이 사용하여 디자인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줄여서 일러스트라고 많이 부릅니다.
여기서도 간단하게 일러스트라고 부르겠습니다.
좀더 자세히 들어가기에 앞서 일러스트와 포토샵의 차이를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두 프로그램의가장 큰 차이는 벡터(Vector)와 비트맵(Bitmap)의 차이입니다.
벡터는 일러스트나 캐드 같은 프로그램에서 그래픽을 표현하는 방식인데, 그래픽 요소의 좌표나 길이, 기울기, 색깔 번호 등의 값을 저장 했다가 그때 그때마다 화면에 다시 그려서 표현을 합니다.
확대를 하면 그만큼 값을 늘려서 다시 그려주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지지않고 선명하게 나옵니다.
비트맵은 포토샵이나 그림판 같은 프로그램에서 그래픽을 표현하는 방식인데, 모든 사진이 비트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을 확대 했을 때 더 이상 확대되지 않는 작은 사각형을 픽셀이라고 하는데, 하나 하나의 픽셀에 대한 색상값을 고정적으로 갖는 것이 비트맵입니다.
하나의 픽셀 내에서는 색상값의 변화를 줄 수 없으며 단일한 색상값만 갖게 됩니다.
그래서 낮은 해상도의 비트맵을 확대하여 출력하면 해상도가 떨어져서 거칠게 표현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벡터는 비트맵으로 변환(Raster 래스터)를 시킬수 있지만 비트맵은 벡터로 단순 변환을 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트맵인 사진을 벡터 프로그램인 일러스트로 불러와서 확대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할 수 있지만, 한번 비트맵으로 픽셀이 결정 되면 해상도가 고정되기 때문에 많이 확대하여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일러스트에서 그모양대로 다시 그린다면 벡터화 시킬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느낌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로고나 캐릭터같은 작업물은 백터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일러스트의 모든 기능을 설명하기에는 두꺼운 책으로 써야 할 만큼 많은 내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핵심적인 기능으로 간단하게 디자인 할 수 있는 부분만 설명하겠습니다.
인쇄물을 디자인 하기에 앞서 준비하여야 할 것 들이 있는데요.
- 인쇄물에 들어갈 내용(텍스트) (‘내용 작성법’ 보기)- 인쇄물에 넣고싶은 로고나 그림(사진) (로고가 없다면…)- 인쇄에 사용될 서체 (‘무료 서체’ 보기)
디자인을 할 준비가 되었다면 인쇄물의 크기를 먼저 결정합니다.
변형이나 비규격 사이즈도 가능 하기는 하지만 효울적인 측면에서 규격 사이즈로 디자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쇄물 각각의 규격 사이즈는 홈페이지의 상품별로 확인 가능합니다.
인쇄물 중에 비교적 간단한 명함을 예제로 하여 설명을 하겠습니다.
다른 인쇄물들도 사이즈만 달라 질뿐 원리는 같기 때문에 이것만 잘 보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명함의 규격 사이즈는 종이의 종류에따라 몇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규격은90*50mm입니다.
사이즈를 결정하였다면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디자인을 시작 하겠습니다.
일러스트에서 크기를 적용 하려면 프로그램이 열린 상태에서 상단 ‘파일’ 메뉴의 ‘새로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한글 일러스트를 기준으로 설명 하겠습니다).
창이뜨면 ‘인쇄’ 탭을 선택하고 오른쪽 숫자 입력 부분에서 폭 ‘92’ 높이 ‘52’ 아트보드 ‘2’를 입력하고 ‘제작’ 버튼을 누릅니다(단위가 ‘mm’인지 확인, 여백까지 고려하여 92*52mm로 작업).
아트보드를 ‘2’로 입력한 이유는 앞면과 뒷면을 각각 디자인 하기 위해서 입니다.
편의상 왼쪽을 앞면, 오른쪽을 뒷면이라고 하겠습니다.
제작 버튼을 누르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대지(흰 종이)가 2장 나타납니다.
이제 이곳에 내용을 넣고 크기와 컬러, 서체를 정하면 디자인이 완성 될 것입니다.
처음으로 할 작업은 여백을 위한 테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사각형 테두리에 색을 넣을 수도 있고 투명하게 놔둘수도 있지만 필요하니 꼭 만들어 주세요.
그럼 앞면의 테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왼쪽 도구 팔레트에서 ‘사각형 도구’를 선택 한 후에 앞면 대지의 왼쪽 상단 모서리를 클릭 하세요.
창이 뜨면 너비에 ‘92’ 높이에 ‘52’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세요.
모든 요소(오브젝트, 사각형, 원, 글자 등)는 ‘칠’과 ‘선’의 색을 가질 수 있습니다.
‘칠’은 바탕색을 의미하며 ‘선’은 테두리색을 의미 합니다.
만들어 둔 여백에 ‘칠’의 색은 투명(흰색과 다름), ‘선’의 색은 검은색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칠의 색상을 투명으로 바꾸려면 왼쪽 도구 팔레트에서 화살표 모양의 ‘선택도구’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먼저 만들어 두었던 여백의 테두리 부분을 클릭하여 사각형을 선택합니다
(선택되면 파란색 테두리로 활성화 됨).
견본 팔레트에서 ‘칠’을 선택(핑크색 원 3번)하고 투명색(빨간색 사선)을 눌러서 적용합니다
(견본 팔레트가 안보인다면 상단 ‘윈도우’ 메뉴에서 ‘견본’을 클릭하면 나타납니다.).
선의 색을 검은색으로 바꾸려면 여백용 사각형이 선택되어 있는 현재 상태에서 ‘선’을 선택(핑크색 원 1번)하고 검은색(핑크색 원 2번)을 적용해 줍니다.
이미 검은색이 적용되어 있다면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칠과 선의 색을 지정하는 방법을 다시한번 설명하면, 화살표 모양의 ‘선택도구’로 바꾸려는 요소를 선택 한 후에 견본 팔레트에서 바탕의 색은 ‘칠’을 선택하고 적용하고 테두리의 색은 ‘선’을 선택하고 적용합니다.
‘선택도구’의 상태에서 대지의 빈부분(바깥 회색 부분)을 클릭하면 선택이 해제 됩니다.
앞면의 여백(테두리 사각형)을 만들었다면 실제 인쇄물 크기의 재단선도 만들어줍니다.
이때 새로 만들지 말고 여백을 복사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선택도구’를 사용하여 사각형을 다시 선택합니다.
선택되어 있는 상태에서 키보드의 ‘Ctrl’ 키와 ‘c’ 키를 같이 눌러서 클립보드(가상의 저장소)에 저장해 둡니다.
그다음에는 클립보드에 저장된 사각형을 화면으로 불러 올텐데 원래 있던자리 위에 정확하게 붙이기위해 ‘Ctrl’ 키와 ‘f’ 키를 같이 누르겠습니다(그냥 Ctrl+v를 하면 화면의 중앙으로 복사가 되기 때문에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 위치에 그대로 붙여졌기 때문에 식별이 잘 안되지만 하나가 복사되어 사각형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이제 복사된 사각형의 크기를 줄여서 실제 인쇄물(명함)의 크기로 만들겠습니다.
사각형 하나가 선택되어있는 상태에서 ‘변형’ 팔레트(상단 ‘윈도우’ 메뉴에서 ‘변형’ 선택)을 엽니다.
변형 팔레트의 첫번째에 있는 (조그만 9개의 사각형으로 이루어진)사각형 조합의 중간을 눌러서 정중앙에 있는 사각형이 선택(흰색)이 되게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물체의 중간을 기준으로 사이즈를 변경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다음으로 폭에 90, 높이에 50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재단선(실제 인쇄물 크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디자인이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선을 투명하게 바꿀테지만 지금은 크기를 보면서 디자인하기 위해 그대로 놔둡니다.
뒷면(오른쪽 대지)도 동일한 방법으로 여백과 재단선을 만듭니다.
이제 파일을 저장합니다.
상단의 ‘파일’ 메뉴에서 ‘저장’을 선택하거나 Ctrl+s를 눌러서 저장합니다.
저장하는 방법은 일반 프로그램과 동일합니다.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고 이름을 입력 한 후에 저장 버튼을 누르면 버전을 묻는 창이 하나 더 뜨는데 그대로 확인을 눌러서 저장을 합니다.
요즘은 컴퓨터가 많이 안정적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작업하는 중간, 중간 저장하는 버릇을 들이면 좋습니다.(단위가 mm가 아닌경우에는 Ctrl+k를 눌러서 환경설정을 바꿔줍니다. 왼쪽에서 ‘단위’를 선택하고 오른쪽 ‘일반’을 밀리미터로 바꿔줍니다. 확인을 누르면 요소 크기의 단위가 mm로 바뀝니다.)
지금 만들어 놓은 선들은 디자인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게 잠그어 놓겠습니다.
사각형을 모두 선택하기 위해 선택도구로 빈 여백부터 드래그(클릭한 상태에서 끌기)하여 네개의 사각형이 조금이라도 걸쳐지게하여 놓습니다. (Ctrl+a를 눌러도 동일하지만 Ctrl+a는 모든 요소가 선택되기 때문에 만약 다른 요소가 있다면 그것까지 모두 선택 됩니다).
선택된 요소를 잠그기 위해 Ctrl+2를 누릅니다. 이제 선택도구로 클릭이나 드래그 하여도 선택되지 않습니다.
화면을 확대 하려면 왼쪽의 도구상자에서 돋보기 모양을 선택하세요.
돋보기의 렌즈부분에 ‘+’ 표시가 있다면, 확대하고 싶은 부분을 클릭하면 확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화면을 축소하려면 돋보기 도구 상태에서 키보드의 ‘Alt’ 키를 누르고 있으면 렌즈 부분이 ‘-‘ 로 바뀌게 됩니다.
Alt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축소할 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만약 일러스트가 최신 버전이라면 드래그를 통해서 확대나 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 상태에서 마우스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드래그 해보세요.
확대나 축소가 될 것입니다.
화면을 원하는 쪽으로 끌어서 안보이는 부분을 보고 싶다면 손도구를 이용하세요.
손도구는 도구팔레트에서 돋보기를 클릭한 상태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나타나는데 이때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손도구쪽으로 이동하여 놓아줍니다.
마우스 커서가 손바닥 모양으로 바뀌었다면 화면 안에서 드래그하여 원하는 쪽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명함 디자인을 해보겠습니다.
처음 준비물로 만들어 두었던 로고와 내용(텍스트)를 가져와 편집 디자인을 하겠습니다.
사용할 서체도 다운로드하여 설치해 두세요.
서체를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쉬운방법은 서체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하여 나오는 메뉴에서 설치를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편집 디자인은 크기, 위치, 서체, 색깔을 지정하는 일입니다.
이것을 잘 조화시키는 작업이 곧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장식을 하는 일이 아닙니다.
보여 주어야 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하는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디자인이 될 까요?
좋은 디자인은 방법만 알면 의외로 쉽습니다.
중요한 내용 순으로 가장 잘 보이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디자인입니다.
중요한 내용부터 등급을 매기는 것이 좋은 디자인을 위한 시작입니다.
그러면 어떻게하면 중요한 것을 잘 보이게 할 수 있을까요?
위에서 언급한 크기, 위치, 서체, 색깔을 가지고 설명해 보겠습니다.
크기는 큰 것이, 위치는 중앙에 가까운 것이, 서체는 상황에따라 다를 수 있지만 두꺼운 것이, 색깔은 채도가 높고 대비가 심한 것이 잘 보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크게하여 중간에 위치시키며 두꺼운서체를 적용하고 강한색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보다 작게, 중간 옆에, 중간서체, 일반색을 사용하고 덜 중요한 것은 작게, 외곽에, 가는서체, 화려하지 않은색을 사용하면 강약 조절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됩니다.
불필요한 장식은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허전하다 싶으면 내용을 도울 수 있는 이미지로 과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살짝 사용합니다(주객이 전도되면 안됩니다. 누가 주인공인지 항상 기억하고 돋보이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꼭 필요한 내용만 가지고 명함 디자인을 해보겠습니다.
로고와 텍스트로만 편집하는 기본적인 명함이지만 잡다하게 이것 저것 넣어서 지저분하게 만든 명함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내용에 충실한 명함입니다.
모든 것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걷지도 못하면서 뛰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가장 좋은 디자인입니다.
먼저 로고 파일을 가져와 보겠습니다.
로고는 일러스트로 만든 ai 파일이 가장 좋지만 없다면 jpg나 png 파일 등도 가능합니다.
상단의 ‘파일’ 메뉴에서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창이 뜨면 로고 파일이 있는 위치를 찾아서 로고파일을 선택하고, 아래의 옵션에서 ‘연결’을 해제한 후 가져오기 버튼을 누릅니다.
연결을 해제하는 이유는 로고파일을 명함 파일에 포함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연결을 해제하지 않아도 되지만 명함 파일을 보낼 때 로고파일도 같이 보내야합니다.
자칫 누락 시킬수 있습니다.
가져오기를 클릭하고 나면 로고파일을 위치시킬 곳을 클릭해야 합니다.
일단 적당한 곳에 클릭하여 위치 시킵니다.
크기가 적당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크기를 조정해 주어야 합니다.
크기를 조정 하려면 도구에서 화살표 모양의 ‘선택도구’로 로고를 선택합니다.
로고가 선택되면 테두리가 파란색으로 활성화 됩니다.
네군데 모서리 중에 한군데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모양이 변하는데 이때 클릭하여 드래그하면 크기를 조정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드레그를 하면 상하, 좌우의 비율이 흐트러져 모양이 찌그러 질 수 있습니다.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클릭한 상태에서 ‘Shift’ 버튼을 누르고 드래그 합니다.
그리고 위치를 옮기는 방법은 로고를 선택한 상태에서 로고의 안쪽 아무곳이나 잡고 이동 합니다.
원하는 곳에 위치시킨 후 조금씩 움직이고 싶다면 로고가 선택된 상태에서 키보드의 화살표 키를 눌러서 원하는 방향으로 미세하게 조정합니다.
이런 식으로 크기와 위치를 조정하여 원하는 곳에 적당한 크기로 위치 시킵니다.
한번에 결정 할 수도 있지만 다른 내용이 추가 될 경우 상대적으로 조정 할 필요도 있습니다.
로고를 여러 형태로 넣을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앞면에 단독으로 넣고 뒷면에는 다른 내용들과 함께 넣도록 하겠습니다.
앞쪽에는 단독으로 들어가니까 조금 크게해서 중앙에 위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왼쪽 상단에 조금 작게 위치 시켜서 다른 내용들이 들어갈 자리를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내용(텍스트)를 가져와 위치, 서체, 크기, 컬러를 적용하고 로고와 조화 시켜서 완성을 하겠습니다.
내용은 일러스트에서 직접 입력 할 수도 있지만 가급적 미리 작성해 놓고 복사하여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는 메모장에 텍스트를 입력해 놓고 복사해서 사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모장에서 복사할 내용을 드래그하여 선택합니다.
잘 알고 계시듯이 Ctrl+c를 눌러서 클립보드에 저장해 놓습니다.
다시 일러스트로 가서 도구에서 ‘T’자 모양의 ‘문자도구’를 선택합니다.
텍스트를 넣을 대략의 위치에 클릭 한 후에 Ctrl+v를 눌러서 내용을 넣습니다.
텍스트를 한거번에 선택해서 모두 복사해도 되지만 내용별로 적용를 다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복사 합니다.
서체나 크기 등을 똑같게 할 것이라면 한꺼번에 복사해도 괜찮습니다.
내용을 모두 복사 하였다면 내용별로 대략의 크기를 조정하고 적당한 곳에 위치 시킵니다.
대략의 위치가 정해졌다면 서체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별도로 구입한 서체가 없다면 무료서체를 이용하세요.
준비물 단계에서도 확인해 보았지만 다양하고 좋은 서체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서체를 적용하기 위해서 글자를 먼저 선택합니다.
글자를 선택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기존에 해보았던 화살표 모양의 ‘선택도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선택된 하나의 텍스트 덩어리에 동일하게 서체가 적용이 됩니다.
텍스트 덩어리 내의 모든 글자가 동일한 서체와 크기, 자간, 행간 등을 갖는다면 이렇게 해도 됩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달라 져야 한다면 T자 모양의 ‘문자도구’를 이용하세요.
문자도구는 원하는 텍스트를 드래그하여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부분적으로 선택된 곳에만 따로 서체를 적용 할 수가 있습니다.
화면을 확대해 놓고 디자인 하다보면 서체 크기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크기를 너무 작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pt 이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글자라도 가급적 7pt이상 사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서체를 바꿀 부분을 선택 했다면 문자 팔레트에서 서체를 바꿔 보겠습니다.
상단의 ‘윈도우’ 메뉴에서 ‘문자’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하부 메뉴가 열리는데 여기서 ‘문자’를 선택하세요.
문자 팔레트가 열리면 이곳에서 서체를 고르고 크기 등을 조정 할 수가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보통은 서체종류(1), 크기(2), 행간(3), 자간(4) 정도만 사용합니다.
행간은 여러줄이 있을 때 줄간격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자간은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서체 종류를 선택하는 칸이 위아래도 두개인데, 서체의 굵기가 하나인 경우에는 아래에서 선택 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굵기를 가지고 있는 서체라면 아래칸에서 굵기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 하려고한 서체는 여러가지 굵기를 가지고 있는 서체이기 때문에 아래칸에서 적당한 굵기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서체와 굵기, 크기, 컬러를 조정하고 전체적으로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하여 마무리 합니다.
디자인 완성본을 남기기 위해서 저장을 합니다.
디자인이 마무리가 되었다면 처음에 만들어 놓은 테두리의 선을 투명하게하고 앞면과 뒷면을 각각 그룹으로 묶고 글자의 아웃라인을 만들어서 출력본을 따로 저장합니다.
완성본과 출력본은 항상 따로 만들어야 나중에 수정이 가능합니다.
먼저 잠겨있는 테두리를 해제해 주기위해 ‘Alt+Ctrl+2’를 같이 눌러줍니다.
잠긴 모든 요소가 해제됩니다.
해제가 되면서 잠겼던 요소가 선택된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선택되어 있는 상태에서 ‘선’을 선택하고 투명을 적용해 줍니다.
앞면과 뒷면의 요소들을 각각 그룹으로 묶어주기 위해서 앞면에 있는 모든 요소를 선택하고 Ctrl+g를 눌러서 그룹으로 묶어 줍니다. 뒷면도 같은 방법으로 그룹화 시켜줍니다.
이제 글자만 아웃라인을 만들어 주면 인쇄를 보낼 수 있는 준비가 끝납니다.
Ctrl+a를 눌러 모든 요소를 선택합니다.
선택된 상태에서 Ctrl+Shift+o(영문 오)를 눌러서 글자의 아웃라인을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텍스트 수정이 안되는 대신에 사용한 서체가 없는 컴퓨터에서도 글자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이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서 출력용 파일을 새롭게 만듭니다.
인쇄를 위해서 파일을 보낼 때 이 출력용 파일을 보내주면 됩니다.
이상으로 아도브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한 기본 명함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일러스트의 기술적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다 다루지는 못하였습니다.
비록 이번에 만든 명함이 화려해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매우 기본에 충실한 명함입니다.
이것만 익혀도 일러스트의 핵심 기술은 거의 알아 본 것입니다.
이 방법들을 기본으로해서 조금씩 새로운 스킬을 추가 한다면 머지않아 편집 디자인 전문가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급 기술을 익히고 싶다면 온라인 강의나 책을 구입하여 추가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자인 해보니 어떠신가요?
디자인이 결코 만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작은 규모의 시작하는 업체나 개인이라면 완벽하지 않지만 직접 디자인 한 것에 의미를 두고 인쇄물을 만들어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커지고 전문적으로 고급스럽게 브랜드를 관리 하여야 할 단계가 되면 반드시 전문 디자이너에게 의뢰하여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피드애드는 많은 디자인 경험과 노하우로 여러분의 인쇄물을 최고로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고급 디자인이 필요할 때 스피드애드의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해보세요.
전화: 02-2273-3842카카오톡: 스피드애드 / speedad24이메일: speedad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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